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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언론보도] "물속을 나는 양탄자 소프트 로봇 기술 개발" (YTN, 2021.05.01)
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2.04.24

 

물속을 나는 양탄자 소프트 로봇은 어떠한 모습일까? 이러한 과학적 궁금증을 해결해 줄 획기적인 연구 기술이 나왔다.

 

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기계공학부 조규진(인간중심 소프트로봇기술연구센터장) 교수 공동 연구팀이 종이처럼 얇은 수중 소프트 로봇 기술을 개발한 것이다.

 

연구진은 수중 소프트 로봇 개발을 일상적으로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‘나뭇잎이 공기 중에서 팔랑이며 낙하하는 운동’ 현상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한 것이다. 나뭇잎 또는 종이와 같이 가볍고 얇은 물체는 공기 저항에 의해 특별한 추진력 없이도 다채로운 움직임을 만들어낸다. 이 움직임이 물체의 밀도 분포에 크게 의존하고, 수중 환경에서는 이 효과가 한층 더 극대화되는 점을 규명했다. 더 나아가 열에 반응하면 큰 폭으로 밀도가 변하는 연성 복합재료를 피부처럼 얇게 패터닝함으로써 전체 시스템의 밀도 분포를 능동적으로 제어하는 데 성공했다. 이 밀도 분포 제어 기술은 몸체의 극심한 변형 또는 프로펠러와 같은 추진기 없이도 종이처럼 얇은 임의의 구조가 나뭇잎이 팔랑거리는 듯한 수중 거동을 하며 원하는 위치로 이동할 수 있게 만들었다.

 

<논문명: Underwater maneuvering of robotic sheets through buoyancy-mediated active flutter, 저자: 조규진 교수(교신 저자, 서울대), 변정환 박사(제1저자, 서울대, 독일 막스플랑크 연구소), 박민조(서울대), 백상민(서울대), 윤재영(서울대), 김웅배(서울대), 이병문 박사(서울대), 홍용택 교수(서울대)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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